체리블렛, '러블리 파워'로 남심 명중
체리블렛, '러블리 파워'로 남심 명중
  • 우빈 기자
  • 승인 2019.02.2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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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체리블렛 / 사진. 이승현 기자
신인 걸그룹 체리블렛(Cherry Bullet) / 사진. 이승현 기자

"우리에게는 사랑스러우면서도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있어요. 체리블렛의 '러블리 파워'가 여러분을 행복하게 만들어줄 거예요.“

신인 걸그룹 체리블렛이 지난 1월 21일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데뷔 싱글 앨범 ‘렛츠 플레이 체리블렛(Let’s Play Cherry Bullet)’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체리블렛은 FNC엔터테인먼트가 AOA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팀명 체리블렛은 '체리(Cherry)'와 '총알(Bullet)'이라는 대조되는 이미지를 합친 단어. 체리처럼 사랑스러우면서도 총알처럼 빠르고 에너제틱한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저격하는 걸그룹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해윤, 유주, 지원, 메이, 린린, 채린, 코코로, 레미, 보라, 미래 등 10명의 멤버로 이뤄졌다.

체리블렛의 데뷔곡 'Q&A'는 산뜻한 사운드가 밝고 에너제틱한 느낌을 준다. "앞으로 잘 부탁할게"라고 시작하는 체리블렛의 당찬 인사에 이어 어떤 질문을 받을지 궁금해 하는 호기심 넘치는 모습을 중독성 있는 가사로 풀어냈다.

지원은 팀을 대표해 "멤버들과 함께 데뷔하게 돼 설레고 기대된다. 앞으로 열심히 활동해서 많은 분들께 즐거움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프로듀스 48'로 인지도가 있는 해윤도 긴장감을 드러내며 "진짜 데뷔라 더 떨린다. 멤버들도 같은 마음이겠지만 기다려왔던 데뷔라 기쁘다"고 말했다.

'AOA의 여동생'이라는 수식어가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도 다졌다. 보라는 "FNC에서 AOA 이후 6년 만에 나오는 걸그룹이라 많은 분들이 기대해 주시는 것 같다. AOA 선배님들이 바쁜 스케줄에도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을 지켜봤다"며 "존경스럽고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신인 걸그룹 체리블렛 (Cherry Bullet)/ 사진=이승현 기자
신인 걸그룹 체리블렛 (Cherry Bullet)/ 사진=이승현 기자

'Q&A' 퍼포먼스에 대한 포인트도 알려줬다. 보라는 "이 곡은 사랑스러운 부분도 많지만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가 있다. 퍼포먼스에는 손끝과 발끝의 디테일한 부분을 살린 안무가 많다"며 "우리의 건강하고 밝은 힘을 느껴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유주는 "동선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 동선 장인이 되기 위해 칼같이 연습했다"고 덧붙였다

2019년 가요계에는 대형 신인들이 쏟아지고 있다. 2월에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ITZY(있지), 3월에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이는 방탄소년단 남동생'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데뷔한다. 여러 그룹 사이에서 체리블렛은 ‘러블리 파워’로 승부하겠단다. 해윤은 "올해 많은 신인들이 나오는데 우리만의 ‘러블리 파워’를 선보이겠다. 멤버 개개인은 사랑스러운데 다 같이 모이면 에너제틱한 매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체리블렛을 '2019년 기대되는 K팝 신인'으로 소개했다. 보라는 이를 언급하면서 "꿈은 크게 가지라고 했다. 체리블렛의 노래가 빌보드 차트에 오르게 하고 싶다. 기대주로 꼽아주신 만큼 더 열심히 할 것"이라고 당찬 모습을 보였다.

체리블렛의 꿈은 2월 1일 '렛츠 플레이 체리블렛'이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진입하면서 이루어졌다. 이로써 체리블렛은 걸그룹 유닛을 제외하면 데뷔 싱글을 차트에 올린 여덟 번째 K팝 걸그룹이 됐다. 빌보드는 체리블렛의 성적을 보도하면서 "체리블렛은 큰 꿈을 꾸고 있지만 이미 목표를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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