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퍼포먼스 신세계 연 '네오 시티’
NCT 127, 퍼포먼스 신세계 연 '네오 시티’
  • 우빈 기자
  • 승인 2019.02.2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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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그룹 NCT127.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NCT 127이 감각적인 음악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신세계를 열었다. 팬들이 기존에 알고 있었던 모습은 물론 예상하지 못했던 모습까지 보여주며 기대와 상상 이상의 무대를 펼쳤다. NCT 127의 공연과 팬클럽 시즈니의 응원이라는 두 요소의 시너지가 극대화된, 그야말로 네오 시티였다.

NCT 127은 지난 126일과 27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 구 체조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 “NCT 127 퍼스트 투어 네오 시티:서울디 오리진'”(NCT 127 1st Tour ‘NEO CITY : SEOUL - The Origin’)을 열고 24000여 명의 팬들을 만났다.

2016년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연 NCT 127은 많은 사랑을 받은 타이틀곡들은 물론 음악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수록곡 등 24곡을 선보였다. '체리 밤(CHERRY BOMB)'을 시작 곡으로 선택한 NCT 127은 빈틈없는 칼군무로 시선을 강탈했다. 팬들이 시즈니 봉을 흔들며 환호하자 공연장은 순식간에 연두색 바다가 됐다.

/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NCT127. /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악몽' '무한적아' '체인(Chain)'의 무대를 연달아 선보인 NCT 127은 팬들의 열렬한 응원에 감탄했다. 도영은 "응원봉을 든 시즈니가 너무 아름답다"고 인사했고, 마크는"이 순간을 이뤄지게 해준 여러분, 너무 감사하다"고 외쳤다. NCT 127'신기루''‘백 투 유[Back 2 U (AM 01:27)]'를 연달아 불렀다.

감미로운 발라드가 시작되자 발목 무상으로 퍼포먼스 무대에 설 수 없던 멤버 해찬이 등장했다. 퍼포먼스 후 해찬은 "저는 잘 먹고 잘 지내고 있다. 아직은 걷지 못하는 상태이지만 목소리를 꼭 들려드리고 싶어서 콘서트에 참여하게 됐다"고 현재 상태를 알렸다. NCT 127'지금 우리''엔젤(Angel)'을 부른 후 팬들을 향해 "우리의 천사들"이라고 고백했다.

NCT 127이 붉은 옷을 입고 등장하자 분위기는 순식간에 반전됐다. NCT 127레귤러(Regular)’웨이크 업(Wake up)’으로 공연장을 더 뜨겁게 달궜다. 특히 중앙 무대가 15도로 기울어지는 효과와 정글짐의 등장으로 멤버들의 섹시함과 남성미는 더욱 배가됐다.

/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NCT127.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NCT 127은 완전체 무대뿐만 아니라 유닛 무대로도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태일, 도영, 재현, 정우, 해찬은 감미로운 무대로 팬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셨고, 쟈니는 피아노 연주를 선보였다. 태용, 태일, 도영, 마크가 '베이비 돈 라이크 잇(Baby Don’t Like It(나쁜 짓))'으로 섹시한 분위기를 뽐내자 분위기는 후끈 달아올랐다. 태용, 재현, 마크는 분위기의 흐름을 타고 매드 시티(Mad City)’로 에너지를 폭발시켰다.

굿 띵(Good Thing)’ ‘터치(TOUCH)’ ‘롤러코스터 (Heartbreaker)’ ‘Replay (PM 01:27)’ ‘소방차로 이어진 무대는 팬들과 함께 하는 파티였다. 멤버들은 무대를 뛰어다녔고 스탠딩석에 자리한 팬들은 물론 2, 3층 객석의 팬들도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뛰었다. '사이먼 세이즈(Simon Says)'로 마지막 무대가 끝나자 태용은 "이곳이 엔시티(NCT)이고 여러분이 우리의 시티즌(citizen)이다. 여러분이 없었다면 이렇게 즐기는 공연도 없었을 거다. 여러분 덕에 우리도 웃고 울고 열심히 한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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