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결산] 텐스타가 뽑은 올해의 힙합·알앤비·인디 뮤지션
[2018년 결산] 텐스타가 뽑은 올해의 힙합·알앤비·인디 뮤지션
  • 텐스타매거진
  • 승인 2018.12.0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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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실력을 입증하며 두각을 드러낸 힙합·알앤비·인디계의 세 뮤지션을 소개한다. 이전부터 자신만의 음악 색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이들은 올해 각자의 세계를 펼쳐 보이며 날아올랐다.

▲ INDIE

가수 모트(Motte)/사진=루비레코드 제공

모트는 2017년 8월 싱글 ‘Tickin’’으로 데뷔했다. 재즈풍에 매력적인 중저음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모트는 근래 이렇다 할 신성이 등장하지 않았던 인디계에서 눈길을 단단히 끌었다. 이후 ‘Diving into You’ ‘혼자가 편해’ ‘도망가지 마’ 등과 같은 싱글을 연이어 발표하며 관심을 확신으로 바꿨다. 데뷔한 지 1년도 안 돼서 첫 단독 공연을 매진시켰고, 지난 10월 정규 1집 ‘사이’를 선보였다. 12월에는 벌써 단독 연말 콘서트 ‘메리크리스모스’까지 열 만큼 성장세가 빠르다. 사람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자신만의 감성에 작사 및 작곡 실력, 목소리와 대비되는 귀여운 외모까지 갖춘 모트의 인기는 내년에 더 거세질 전망이다.

▲ R&B·Soul

가수 소마(Soma)/사진=스톤쉽 제공

소마 또한 지난해 2월 자신의 첫 EP ‘Somablu’를 선보였다. 앨범 제목처럼 깊고 푸른 바다를 닮은 소마의 음색은 얼터너티브 알앤비 장르와도 꼭 맞춘 듯이 잘 어울렸다. 솔로로 나서기 전 그룹 타히티와 베리의 멤버로 활동했던 이력이 놀라울 정도로 제 옷을 입은 듯했다. 많은 기대를 모은 소마가 가장 큰 호평을 받은 앨범이 올해 4월에 낸 소품집 ‘봄’이다. 단 4개의 트랙인데도 소마만의 매력을 또렷이 드러내면서 하나의 유기적인 이야기를 엮어냈다. 소마의 소속사 스톤쉽의 자신감과 소마의 진가를 증명한 수작이다.

▲ HIPHOP

래퍼 나플라(Nafla)/사진=메킷레인 제공

나플라는 그의 노래 가사처럼 2016년 ‘Locked and Loaded’ ‘Wu’로 힙합계에 그야말로 ‘박자를 타고’ 혜성처럼 등장했다. 그는 올해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이하 ‘쇼미7’)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다시 한 번 돌풍을 일으켰다. 물론 ‘쇼미7’이라는 방송 프로그램이 힙합계의 모든 것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나플라는 현재 국내 힙합계의 기대주부터 오랫동안 활동해 온 래퍼들까지 출연한 시즌에서 힙합 팬들을 넘어 대중의 사랑까지 받으며 1위에 올랐다. 힙합에서 중요한 독보적인 톤과 박자 감각에 무공해로 보이는 반전 매력까지 갖췄기 때문이다. 명실상부한 올해의 래퍼 나플라는 국내는 물론 해외 공연으로 꽉 찬 일정과 함께 연말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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