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보는 2020년 가요계
미리 보는 2020년 가요계
  • 김하진 기자
  • 승인 2020.01.02 14: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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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사진=Mnet 제공

◆ 전 세계가 들썩…방탄소년단 컴백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으로 전 세계가 다시 한 번 들썩일 전망이다. 지난해에도 여러 음악 시상식의 주요 부문 트로피를 휩쓴 방탄소년단은 2020년 새 음반 발매를 예고했다. 2019년 1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웨스트 할리우드 소호 하우스에서 열린 ‘2019 버라이어티 히트메이커’에서 한국 가수로는 처음 히트메이커스에 선정돼 ‘올해의 그룹(Group of the Year)’ 상을 받은 이들은 “현재 신곡과 새 음반을 작업하고 있다. 하루빨리 들려 드리고 싶다. 2020년, 방탄소년단이 무엇을 갖고 있는지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2019 MAMA’에서도 대상을 받았다. 시상식에서 이들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좋은 메시지,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가수가 되겠다”고 힘줘 말했다.

음반을 내놓을 때마다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는 방탄소년단. 새 음반을 통해서는 어떤 기록을 세우며 새로운 역사를 쓸지 주목된다.

가수 송가인/ 사진= TV조선 제공
가수 송가인/ 사진= TV조선 제공

◆ 트로트 열풍, GO? STOP?

2019년 가요계 키워드 중 하나는 ‘트로트’였다. 트로트 열풍은 2020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해 2월부터 5월까지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이 트로트계, 아니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왔다. 1위를 차지하며 단숨에 ‘스타’로 떠오른 송가인을 비롯해 ‘미스트롯’의 출연자들은 지난 연말까지도 여전히 음악과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콘서트까지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미스트롯’의 시즌2인 ‘미스터트롯’이 시청자들을 만난다. TV조선에서는 남성 출연자들로 구성한 ‘미스터트롯’을 기획했다. 뛰어난 실력을 갖춘 101명의 예비 ‘트롯맨’이 ‘제2의 송가인’을 꿈꾸며 재능과 끼를 가감 없이 보여준다. ‘미스트롯’에 이어 남성 트로트 가수의 전성시대도 열릴 것인지 기대된다.

무리마츠 스케 소니뮤직 대표(왼쪽)과 박진영/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 박진영·용감한형제…가요계 새바람

프로듀서로도 활동 중인 가수 박진영과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각각 새로운 그룹을 만들어 세상에 내놓는다. 박진영이 이끄는 JYP엔터테인먼트에서는 소니뮤직과 손잡고 2020년 데뷔를 목표로 J팝 걸그룹을 준비한다. 일명 ‘니지 프로젝트’로, 박진영과 소니뮤직의 무라마츠 스케 대표가 의기투합해 전원 일본인 멤버로 구성된 걸그룹을 만든다고 밝혔다. 원더걸스부터 미쓰에이·트와이스·있지(ITZY)까지 성공시키며 ‘걸그룹 명가’라고 불리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새 도전에 음악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용감한형제가 이끄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에서는 새 보이그룹 다크비(DKB)가 출격한다. 그룹 빅스타 이후 약 7년 만이다. 이찬·디원·룬·희찬·지케이·준서·태오·유쿠·해리준 등으로 구성됐다. 모든 멤버들이 작사·작곡은 물론 안무 창작 능력까지 갖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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